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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지내시고 계시죠?
먼저, 원장님. 지금도 더운 필리핀에서 많은 학생들을 위해 고생 하시고 계시겠죠?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필리핀을 다녀온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저 자신에게 그 경험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어서 이렇게 감사의 글 다시 올립니다.
먼저, 사람에 대한 믿음을 배워서 아직도 외국인을 보고 말을 걸때 커다란 부담이 없습니다. 예전처럼 잘 나오지는 않지만, 하고 싶은 뜻은 다 전달합니다. 지금 학교에서 복학해서 비록 토목공학과이지만, 영어 원어 수업 2개 부담없이 듣고 있구요.
그리고, 자그마한 소망이었던 교환학생을 캐나다 알버타 대학으로 떠납니다. 존경하던 버트 선생님이 사시는 곳이기도 하져. 토플 점수때문에 무척 고생 많이 했는데, 운도 따르고 여러가지 행운 덕에 이번 6월 23일날 출국합니다.
새로운 인연을 만나서 결혼 하고, 같이 캐나다로 갑니다. 6월 18일. 그 날 합니다.
 
저에 대한 소식은 이것으로 되었고, 무엇보다 세부스터디에 감사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필리핀 갈꺼면, 불만 없이 이곳에 열심히 하다 보면 더 큰것을 배울수 있다는 당부 잊지 않구요.
 
버트. 하디. 조안나. 로이. 앤 선생님도 다들 보고 싶군요. 항상 하느님의 은총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www.cyworld.com/lwswsjh 이것은 제 홈페이지 주소인데 한번씩 놀러 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돌아온후, 꼭 다시 한번 놀러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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