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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my lovely teachers and dear friends

 

안녕하세요 저의 사랑스러운 선생님들과 소중한 친구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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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may be hard to say goodbye but the good thing with it is a promise of something better. Now, I’m accustomed to living here in Cebu city and studying English as well. At first, I was really nervous and regretful of coming here, because it was almost 40 years ago since I lastly studied English.

 

작별을 고하는 일은 어려울 것입니다. 저는 지금 세부에서 사는 것과 영어 공부하는 것에 적응이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로 긴장을 하고 여기에 온 것을 후회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영어공부를 할 것이 거의 40년 전이기 때문입니다.

 

I’m really grateful to have passionate and professional teachers. Thus, I’d like to extend my greatest appreciation to my beautiful and amazing teachers namely, Flor, Sophia, Kim and Vanessa. They taught me easy words and expressions so I could understand easily. They looked in my eyes and caught the word I said. In addition, they helped me to find the best way to study English. Also, they talked about life and culture in the Philippines which made me fascinated. I supposed that my teachers were having a hard time teaching me. We couldn’t communicate with each other fully, but they tried to read my facial expressions and understand many Korean words. I was greatly impressed by their characters and methods in teaching. Whenever I said I was too old to learn English and remember words, they said, “Slowly, slowly and you can do it.” I will never forget this lesson.

 

저는 열정적이고 전문적인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저의 아름답고도 놀라운 선생님들에게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플로어 선생님, 소피아 선생님, 킴 선생님 그리고 바네사 선생님께요. 선생님들께서 쉬운 단어들과 표현들을 가르쳐 주셔서 저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은 제 눈을 보고 제가 말하는 단어를 이해하셨습니다. 게다가 영어 공부를 하는 최선의 방법을 저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한 선생님들께서는 저를 매료시킨 필리핀의 삶과 문화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충분하게 소통을 할 수는 없었지만, 선생님들께서 저의 얼굴 표정을 이해하려고 애쓰셨고, 또 많은 한국어 단어들을 이해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그분들의 성격과 교육 방식에 크게 감명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제가 영어 공부하고 단어를 암기하기에 너무 늙었다고 말을 하면, 그분들은 항상 "천천히, 천천히 하시면 할 수 있어요."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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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my friends whom I’ve met here, thank you to all of you, for making my life in Cebustudy comfortable.

 

제가 세부스터디에 만났던 친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세부스터디에서의 제 삶을 정말 편안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I could say that this is a turning point in my life. Since I’ve got married, I haven’t had dreams. Actually, I abandoned my dreams because I had to care for my family. Way back March 2019 in Cebustudy I started to dream and that is to speak English fluently. It might be a difficult path to pass through but I won’t give up.

 

저는 아마 이것이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결혼을 한 이후에는, 꿈을 가지지 못하였었습니다. 사실 꿈을 버렸습니다. 가족을 돌보아야 하니까요. 2019년 3월 세부스터디에서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그것은 이루어 내기 어려운 꿈이겠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I will keep studying English in Korea and I hope to see my lovely teachers again as soon as possible. I will treasure the memories I made here wherever I may go.

 

저는 한국에서도 계속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빨리 저의 사랑스러운 선생님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어디에 가든 이곳에서 만든 추억들을 소중하게 여기겠습니다.

 

Thank you so much everyone. See you soon.

 

여러분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곧 다시 만납시다.

 

Student,
Amber

  • profile
    cebustudy 2019.04.08 18:49
    세부스터디에서 누구보다 친절하고 다정하셨던 앰버님.. 아드님과 함께 공부하셔서 더 행복하셨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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