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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해서 신입생 인사한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졸업을 하고 다시 사회인으로 돌아가려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포근한 모습으로 아버지 같이 잘 대해주신 원장님,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생인 저에게 친절하게 많은 정보를 주신 manager님 감사드리고 학원에 있으면서도 여행 온 것처럼 재밌게 놀아준 친구들, 그리고 내 자신의 잠자고 있는 영어능력을 끄집어 낼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teacher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세부스터디는 공부하기에 정말 최적의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식사도 한국인 입맛에 맞게잘 나오며 항상 주위가 청결하게 유지되도록 청소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모든 방이 1인실이라서 개인시간을 가지면서 공부하기에 충분한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내 자신이 영어스피킹으로 teacher들과 농담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고 놀랬습니다. 그 만큼 자신이 얼마나 알차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 성과가 다르게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그 동안 정이 많이 들었던 친구들, 선생님들과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구석이 시리지만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고 teacher들과 영어로 e-mail 주고 받으면서 자주 안부를 물으면서 지낼수 있을것 같아서 기쁩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세부 스터디에 8주 이상등록을 해서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네요. 아직도 연수기회를 망설이시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이 곳에서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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