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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작년 초에 있었던 martin 입니다.

아마도 작년말에도 마틴이 있었던듯 하네요..하하하..

제가 감히 이런 연수 경험담에 글을 올리는게 올바른일인지 참....

뭐 제가 남긴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전 30대 중반입니다.. 다들 비슷하시겠지만..

뭐 그나이에 취업이 목적은 아니실테고... 뭐 이리 저리 하다 왔었지요...

정말 아이엠어보이 만 알고 왔는데...일단 티처들 감사합니다...그건 그렇고..

아 근데 여기서 새로운 인생의 목표를 봤습니다.. 영어로 고민을 얘기하고.. 

영어로 생각하다보니 저의 객관적인 저 자신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영어로 꿈꿔 보신적 있으신가요?.....

허참...뭐 이런얘기를 쓰자고 이시간에 적는건 아니고요...

참 각설하고... 전 지금 마닐라 모학원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있는곳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소수 정예가 저에겐 좋더군요... 특히 1인 1인실... 기숙사와 강의실이 같은 건물,...

소수이다보니... 쉬는 시간 조차도 티쳐들과 수다떠느라 바빴던 시간...

좀 빡빡 했지만.,. 좋았던 컬퓨타임..무엇보다도 결석 한번 없는 티처들...아 정말 마닐라는..

결석을 많이 하고 늦는건 태반... 세부스터디는 아무래도 티쳐들이 막강한듯 합니다..

공부하기도 좋고..... 주말엔 엑티비티도 좋고...정말 프랭크 티쳐에게 물어보면..

정말 넘넘 싸게 여행을 다녀 올수도 있답니다..마닐라는 거의 여행사에 맡기지만..

세부에선 직접 드라이버 구하고.. 직접 리조트 예약 하고...직접 가는길 알아보고..

글쎄요 언제 영어로 이런걸 해볼수 있을까요...이런게 정말 도움이 되는 영어 아닐까합니다.

학원을 그만둔지 일년만에 쓰는데.... 많은 용기가 필요 했었것 갔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나마 쓰는건 너무 행복했기 때문이겠지요...

암튼 일년만에 마닐라로 돌아온 마틴입니다.. 

i will go there when i get the chance to visit to ce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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