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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3 15:31

후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세부 스터디에서 4개월간의 긴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한 Frank입니다.

한국에 돌아와 이것 저것 준비도 하고 회포도 풀다보니 어느새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나버

렸네요. 전 후기 보다는 어학을 위해 학원고민이 있으신 분을 위해 글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작년에 필리핀에서 연수를 하고, 호주로 떠난뒤, 올 해 영어공부와 휴

식을 위해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온 극히 드문 경우 입니다. 작년에는 다른 지역, 다른 어학

원에서 공부를 했었구요. 해서 말쓰드리는데,

일단 영어공부, 특히 스피킹을 위해서 필리핀을 찾으시는 분들은 어느 학원을 가든 

2~3 개월이면 대화는 가능하니 딱히 학원을 가리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시설의 차이가 있지 teacher들의 실력은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제 생각엔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 누가 진지하게 선생으로써 임하는가의 자세 문제인듯 

싶습니다. 해서 어느 학원을 가시더라도 좋은 선생들과 부족한 선생들은 항상 

존재 한다는 것입니다. 가시면 직접 느끼실수 있으실거에요.

특별히 제가 이 학원의 장점을 말하자면 분위기와 1인 1실 생활 입니다. 다른 학원의 경우 

나이가 어린 학생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분위기가 놀자판이 많은데, 세부 스터디의 경우

20대 초반에서 50대 까지 고루 분포 되어있어 가족같이 화목하고 서로 서로 위하는 

분위기여서 숫기가 없어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라도 쉽게 어울리실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가시면 많은 분들이 친절히 대해주실거에요. 

다만!! 여성분들이 절대 다수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이 문제점이라면 문제겠죠.

남자분들 진정 목적을 공부로 생각하신다면 세부 스터디를 진정으로 강! 추! 합니다.

다음으로 1인실 숙소 밖에 없기에 자동으로 1인 1실이 될수 밖에 없어 개인의 사생활이나 

방안에서 남의 시선을 신경쓰실 필요가 없어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어딜가든 여건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의지와 실천으로 그 성과는 나타나는 

것이므로 어딜 가시든 열심히 목표를 향해 가신다면 좋은 결과 얻으실수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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