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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6 15:09

마지막 날

드디어 언 3개월이 지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실감이 안났는데 드디어 가는구나.. 아침에 눈을 뜨니 느껴지드라고요...

그동안 공부도 열심히도 해보고 놀기도 신나게 놀아보고 한국보다 마음편히 지낼수 있었습

니다. 

1:1,1:4,1:8 클레스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동안 많은 학생들을 만나고 다들 똑같은 고민 하면서 영어의 중요성을 잘알게 되었구요..

영어 유창하지는 않지만 많이 얻어간다는 것을 뒤돌아 보며 느낍니다.

근데 항상 뒤돌아 보면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할껄 생각도 들고요 아쉽습니다...

그동안 원장님 메니져님 모든 선생님들 학생들 스텝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보고 싶

을 꺼에요....

마음같아서는 여기 몇달 더 있고 싶은데... 제가 학생신분이 아닌 직장인이라서 

본업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올 생각입니다.. 아마 1년 뒤??? 여기 와보니 아직 제가 젊고 도전하고 싶

은 기회가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여기서 공부하고 다른 나라가 꼭 가보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원장님 메니져님들 선생님들 스텝분들 건강히 저 잊지 말고 기달려 주세요^^

학생들은 한국가면 멀어도 꼭 한번이라도 다시 보고싶어요^^

그럼 전 이만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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