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8 15:29
저는 세부에서 학원을 두군대 다녀봤어요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영
말그대루 저는 세부에서 학원을 두군대를 다녔어영
처음 다닌곳은 학생수가 300명 가까이되는 엄청큰 학원 이었구...
두번째는 여기! 세부스터디여~~
처음학원두 뭐 엄청 나쁘다 이런식으로 말하긴 좀 그렇구.. 아무래두 학생수가 많다 보니깐 학생 관리가 소홀한건 사실이예여......
저히 여기 공부하러 온건데... 2달동안 결석을해두 무슨일있는거냐구 한번도 묻지두않았어여....
근데 여기 세부스터디에 다닐때 제가 아파서 병원때문에 결석한날이있었는데
매니저 오빠부터 원장님까지 걱정하시면서 전화주시더라구요 ㅠㅠ
여기서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다가 아푸면 정말 속상한데 학원에서 많이신경써줘서 너무
좋더라구요~~~
아무래두 제가 두군대를 다녔다보니깐 자꾸 비교해서 말하게되는뎅..
여기 세부스터디 밥이 정말맛있어여!!!!!!!
전에는 밥이너무맛없어서 맨날 나가서 사먹구.. 부모님으로부터 택배받아서 먹구그랬는데 여긴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영
글구 디게좋으건 선생님들이 학원에서 세부아노를 안쓰더라구용
가끔 선생님들이 수업끈나자마자 세부아노로 얘기하면 왠지.. 제 흉보는거같구.. 좀 그런느낌 받을때 엄청많았는데 선생님들이 항상 영어쓰시니깐 쉬는시간까지 리스닝 연습이되여!
선생님들도 너무 가족같이 친구같이 항상 챙겨주구
여기 세부스터디에서 4개월있었는데 좋은것만 배우고 느끼고 가는것같아서
다시 세부에 가게되면 꼭 세부스터디에서 공부하고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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