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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말로 친절하고 때로는 친구같고 때로는 든든한 삼촌또는 아버지같이

곁에서 많이 도와주신 원장님과 매니저님께 감사하다는말 먼저 전하고싶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이미 여기를 다녀가신 지인을 통해서 적극 추천을 받고

저만의 목표를 가지고 세부로 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스스로 철저히 준비도 하고

정보도 분석한 결과 세부스터디어학원으로 결정하게 되었구요.

3개월을 지내면서 정말 편안하게 한국보다도 더 편안하게 시원하게 아무걱정없이

영어에만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알파벳과 주어 동사 개념만 알고 있고

또한 남들앞에서 영어하기를 꺼려했습니다. 사투리가 심해서 ㅎㅎ 저만의 콤플렉스죠

하지만 1:1 선생님께 기초를 배우고 교정받고 1:4 클래스에서 배운걸 연습하고 토론하고

1:8 클래스에서는 여러사람들이 말하는걸 보고 배우고 고치며 영어를 배웠습니다 

물론 저같은 초보자들도 많지만 중.상급자 분들도 계셔서 많이보고 배우고 물으면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구요. 무엇보다 정원이 44명이다 보니 자주 얼굴을 보게 되서 금방 친해지게 

되고 어색한게 거의없습니다. 처음에 어색하면 어떡하나 고민하신다면 no problem !

아마 먼저 인사도 걸어주시고 관심도 보이실겁니다. 

또한 선생님들도 훌륭하고요 먼저자기가 부족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교정을

해줍니다.오랜 기간 가르치다보니 노하우라 할까요? 또한 많은선생님이 계셔서 

선택권도 넓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워낙초보라 1:1 수업을 하나를 추가하고 집중적으로

하니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생활면에서 1인 1실에 매일 빨래해주시고 정기적으로

방청소도 해주니 그냥 팬만 잡으시고 열심히 공부하고 말하기만 하면됩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많은 것 아니 그 이상을 얻고 가실거라 확신하네요

오늘이 저의 졸업식이네요.

3개월동안 지내면서 정말 재미있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와 자신감 이외의 많은 것들을 담고 가네요. 

형누나동생 그리고 일본인학생들 필리핀선생님들과의 추억은 절대 못 잊을겁니다.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같이 보낸 세부스터디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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