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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부스터디에서 몇 달간 공부하고 캐나다 연계 연수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한국에서 아직도 고민하시는 30대 이상의 분들께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자 필리핀 어학연수의 필요성과 제가 느낀 점을 몇 자 적고자 합니다.
저는 국내에 직장과 가정을 둔 30대 중반의 학생 이였습니다.
필리핀 오기 전 적은 나이가 아니고 책임져야할 가정이 있기에 정말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필리핀 어학연수 생활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필리핀 발음을 못 알아듣지는 않을까?
그러나, 모든 걱정은 다 쓸데없는, 저의 편견과 걱정일 뿐이였습니다.
이곳의 생활은 저의 걱정과는 달리 여행의 즐거움과 조금씩 늘어가는 영어 실력을 느끼며
하면 된다는 용기를 북돋워 주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걱정하는 부분과 제 생각이 일치할거라 생각이 듭니다만
사실 학생 신분이 아닌 30대 이상의 나이로 외국에서 공부를 준비 하시분들은
열정이나 의지가 보통 분들은 아니 실거라 판단이 됩니다. 그 정도면 충분히 됩니다.
한국에서 필리핀까지 와서 공부를 하시겠다는 굳은 마음가짐 정도면 몇 개월 후
정말 신기하게 어느 정도 영어가 됩니다. 물론 꾸준히 공부를 하는 조건입니다.
그리고,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문법은 한국에서 공부를 하시고 오셔야 합니다.
물론 티처와 같이 공부 하는 것도 좋지만 문법정도는 충분히 혼자 공부할 수 있는 과정이므로
한국에서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중학 영단어 정도는 한국에서 준비하고 오시면 여기서 단시간 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영어란 것이 절대 한번에 늘지 않습니다. 
항상 시작점이 어디인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어느 정도 준비를 하고 오신 분들은
단시간에 어느 정도의 성취는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결론으로...시간은 절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것에 대한 고민을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시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결과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는 있지만 정확히 알 수는 없으므로 
걱정보다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만이 보다 나은 삶과 더불어 인생을 개척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결정은 여러분들이 하겠지만...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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