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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서 감기가 심하게 걸렸다가 이제 살아나서 글 올립니다. 늦었죠??
오늘 학교에 일직해야 되서 나왔는데 교장선생님이 어땠냐고 물으셔서 이야기하다보니
더 그리워졌어요.

사실 첨엔 저를 괴롭히던 닭소리와 한국과 다른 기후, 물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1주일이 지나가자 시간이 아쉬워졌어요. 한달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직접가서 생활해보면 왜 다시 가고 싶은 지 알겠지만 몇 가지를 말하자면

1.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운영되는 학원 시스템으로 인해 안전하고 가드분들 친절하고 성실하고  밥도 맛있고  청소도 깨끗이 해주고 세탁도 해줘서 공부만 신경쓸 수 있어요.

2. 친절하고 실력있는 선생님들 덕분에 실력이 쌓였다는 것을 본인이 느낄 수 있어요. 
    벤지, 프랭크, 플로어 , 사브리나샘 보고 싶어요.

3. 학원의 위치가 좋은 곳에 위치해서 주변이 안전하고 중심상가에 가기도 가까워서 좋아요.

4. 가족처럼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작은 부분까지 도와주고 배려해주는 
학원 학생들 분위기와  매력있고 친절한 매니저 제리 도와줘서 고맙고 이야기했던 것도 감사^^

5.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는 원장선생님 덕분에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왔어요. 마지막에 공항까지 데려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장님이 다이빙샵을 하셔서 다이빙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많은 것을 얻어가실수 있을거예요. 

한달 동안이지만 저의 영어 실력은 서툴러도 말하는 것을 겁내지 않을 정도로 늘어났고 
세부에 관해서는  친구에게 소개할 만큼 알게 된 것 같아요.

다시 봄방학때  짐싸서 갈지도 몰라요^^
행복한 경험을 갖게 해준 세부 스터디에서 만났던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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