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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1월 13일 캐나다로 넘어온 JUN 입니다.
무엇부터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군요..
 
제가 처음 필리핀 어학원을 알아볼때가 생각이 납니다.
냉정히 말씀드리자면 어느 학원이나 만족스러운 후기가 대부분이였습니다.
아무리 후기를 읽어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되도록 냉정하게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장점
 
1. 1인실
 -. 온전한 나만의 공간으로, 추가로 공부를 하거나, 숙제를 할 경우 또는 휴식을 취할 때 전혀 방해받지 않는다. (추가로 다른 학생들 분위기에 휘말리지 않는다)
 -. 주기적인 청소로 항상 청결이 유지된다.
 
2. 식사
 -. 한국식 식단으로 입맛을 적응하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
 -. 특히 CEBU STUDY의 식당Mom이 만들어주시는 김밥, 떡볶이는 정말 정말 맛있다. 
    (비빔밥도 생각이 나고.....)
 
3. STUDY
 -. 1:1 수업의 경우 내가 원하는 공부를 선택하여 주도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물론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여 조언을 해주신다.)
 -. 1:4 수업의 경우 선생님 별로 수업에 대한 각각의 Process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또한, 선생님의 강의 스타일에 따른 본인의 선택이 가능하다.
 -. 방과후 친구들과 모여 과제를 하고 싶을 땐 각 층의 강의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4. 스쿠버 다이빙
  -. 어학원을 운영하시는 사장님께서 다이빙샵도 운영을 하시기 때문에
     공부와 함께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 최선의 선택이다.
  -. 더불어 다른 학생과 JOIN이 가능하여 함께 즐기면서 다이빙 자격증 과정을 마칠 수 있다.
  -. 다이빙 자격증 과정 수료시  보너스 다이빙 4회 무료!!!
 
 
단점
 
1. 부작용
 -. 자꾸 연장하고 싶어진다. → 나를 포함한 대부분 학생들의 생각이라 확신한다.
    (좋은 사람들,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고 공부도 같이 하고,
     이제는 떠나야하니 조금은 가슴이 쓰리다고나 할까...;;)
 -. 식당Mom의 떡볶이와 김밥의 맛을 잊지 못한다. (캐나다에 오니 더욱 생각이 나는....)
 
 
 
 
캐나다로 넘어온지 5일째...
적응하느라, 그리워하느라 이것저것 정신이 없어 이제서야 후기를 쓰게 됩니다.
남들은 한국이 그리워 향수병에 걸린다고들 하는데,
저의 경우엔 CEBU STUDY에서의 생활이 그리워 향수병에 걸릴 지경입니다.
항상 미래에 대한 진지한 말동무가 되어주신 사장님,
공부에 관해 부족한 점을 정확히 찝어주시는 원장님,
학생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마이클 매니져님, 마틴 매니져님,
우리 최강동안 울트라캡숑킹왕짱 몸매 빅토리아 누나!!
그리고 우리 선생님들!!
Jermaine, Zam, Emma, Chona 까지!!
부족한 저에게 많은 기회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CEBU STUDY에서의 생활은 그동안 잊고 지냈던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상으로 진심으로 냉정한 후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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