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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주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오늘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처음 세부스터디 어학원에 도착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스피킹에 자신감이 없던 저에게 티처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될거라고 늘 북돋아 주셨고, 신기하게도 지금 저는 자신감있게 영어로 친구들, 티처들과 대화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보다 먼저 와 계셨던 분들이 너무 친절히 대해주셔서 적응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매니저님들과 직원분들도 다들 너무 재미있으시고, 지금은 가족같이 느껴지네요.
대형 어학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런 가족적인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세부스터디 강추합니다.
원장님들도 학생들을 사무적으로만 대하시는게 아니라, 딸, 동생 대하듯이 아껴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영어 공부로 지칠 때에는 호핑투어나 스쿠버 다이빙 같은 액티비티로 스트레스를 풀면서 친구들과 우정도 쌓고, 영어 스피킹 실력도 늘릴 수 있답니다.
또 이곳 티처들과 수업하면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
티처들이 유머감각 및 센스가 넘친답니다!
특히, 일대일 티처에게 내가 부족한 부분을 이야기하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됩니다.
그룹수업에서는 다른 친구들과 영어로 의견을 나누면서 대화하듯이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보다 영어실력이 좋은 친구를 따라하면서 배우는 점이 있고, 저보다 영어실력이 높지 않은 친구와는 서로 도와가면서 공부하니, 둘 다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어휘나 문법, 한국에서 지겹게 공부하셨던 분들은 이곳에서 스피킹 실력을 향상시키면 좋을거예요. 
한국에 돌아가 그리운 부모님과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신나지만, 정든 이곳을 떠나려니 발길이 가볍지만은 않네요. ㅠㅠ 
세부스터디 가족들과 친구들 너무 그리울거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꼭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어요.
다들 너무 보고싶을 거예요!
I LOVE Cebu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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