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1 15:54
뒤늦게 후기 남겨요.
안녕하세요. 원장선생님
돌아오는 길에 차로 공항 데려다주시던 기억이 지금도 나네요.
저는 저의 위시리스트에 적었던 영어 잘하기와 뉴욕 여행하기를 위해 세부스터디에서 공부했었는데 저 혼자 영어 잘 사용하면서 무리 없이 지금 뉴욕 여행하고 있습니다.
여기 온지 일주일이 지났고 오늘은 브루클린 브리지를 보고 왔는데 뉴욕은 정말 흥미로운 곳 같아요. 그렇지만 여기선 뭐든지 돈이니 세부 스터디에서 느꼈던 정이 그립습니다.
여기서 만난 룸메이트와 매니저님께 세부 스터디 좋았다고 꼭 가보라고 홍보했어요. ㅋㅋㅋ
그리고 마틴 매니저님 꼼꼼하고 성실하게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번에 갔을 때 영어 공부 열심히 했고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여기선 엠파이어 빌딩에 있는 카플란 어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레벨테스트에서 괜찮은 성적이 나와서 원하는대로 오전반에 편성되어서 아침에 공부하고 오후엔 여행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프랭크 선생님 뉴욕 여행 걱정 말라고 격려해주시고 잘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제스, 플로어, 초나, 애니 선생님 모두 감사했어요.
그리고 용, 아담, 리틀앤디 공부 열심히 하고 있지? 열공하고 건강해. 세부 스터디에서 공부한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원하는 것 이루길 바랍니다.
세부스터디는 나에게 있어서 꿈의 발판이 됐던 고마운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원장선생님, 매니저님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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