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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ewell! God knows when we shall meet again.

 

잘 있거라!! 우리가 언제 다시 만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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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ewell! God knows when we shall meet again." This is Shakespeare's famous saying. Don't be dismayed at goodbyes, a farewell is necessary before you can meet again. And meeting again, after moments or lifetimes, is certain for those who are friends.

 

“잘 있거라!! 우리가 언제 다시 만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것은 셰익스피어의 명언이다. 이별에 낙담하지 마라. 이별인 다시 만나기 전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친구라면 잠시 후 아니면 오랜 후에라도 꼭 다시 만나게 된다.

 

Good evening. I’m Peter. Today is my first graduation in Cebustudy. I have stayed in Cebustudy only for a month. And, my graduation is today.

 

안녕하세요. 저는 피터입니다. 오늘이 세부스터디에서 제 첫 졸업식입니다. 세부스터디에서 단지 한 달을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졸업이네요.

 

For 4 weeks, I earned not only well teaching English but also valuable experiences and good friends.

 

4주동안 영어 공부만 잘 한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경험을 했고 좋은 친구들을 얻었습니다.

 

First of all, I appreciate the management and staff of Cebustudy because they supported to prepare this event and I thank all people that are here.

 

우선 세부스터디의 매니저들과 스탭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분들이 이 장소를 준비해 주셨고, 그래서 여기 계신 분들께 인사를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To teachers, I really appreciate your faithful teaching and guidance in my English studies (despite of my laziness). I will not forget you, my teachers: madam Zam, sister Vanessa, kind Raquel, hearty Rhona, uncle Frank, crazy friend Shamay, and mom Elyn. Thanks to all of you!!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게으름을 피웠지만 영어 공부를 할 때 충실하게 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셨습니다. 저의 선생님들 모두를 잊지 못할 거예요. 마담 잼, 시스터 바네사, 친절한 레이켈, 다정한 로나, 엉클 프랭크, 크레이지 친구 샤메이 그리고 맘 엘린.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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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my classmates, how can I find this kind of friendship~! They’re the best classmates. Regardless of their age, they are friends, supporters, advisors, and also comrades who can share secrets: Simon, Andy, Amber, Hong, Shawn, James, Keigo, Le, Power, Sky, (freshman) Jacky, and (already graduated) Isable. Let’s contact each other again!

 

그리고 함께 공부한 이들에게.. 어떻게 이렇게 좋은 우정을 다시 쌓을 수 있을까요! 그들은 최고의 학우들입니다. 서로의 나이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모두 친구이고, 지지자이고, 어드바이저이며 비밀을 공유하는 동무입니다. 사이먼, 앤디, 앰버, 홍, 션, 제임스, 케이고, 레, 파워, 신입생 재키, 이미 졸업한 이사벨까지. 모두 다시 연락해요!

 

When I stayed in Cebustudy for a month, there were meaningful experiences not only studying English but also various outdoor activities. The best of all is getting diving license. In addition, as I think, it will be treasures for me that I feel fascinating culture through socializing with Cebu citizens.

 

제가 세부스터디에서 한달 머무는 동안, 의미 있는 경험들을 많이 했습니다. 공부만이 아니라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들을 했습니다. 그중 최고는 다이빙 자격증을 딴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저에게는 세부의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매혹적인 문화를 느낀 것이 귀중했습니다.

 

When I stayed here, there were many interesting events, but the most memorable episode is that Mr. Hong won a diving-license in spite of one fail. At the first challenge, he failed. But he finally got the courage to do it. I’m proud of him.

 

제가 여기에 머무는 동안 많은 사건이 있었지만,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Mr. Hong님이 한 번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한 것입니다. 첫번째 도전에서는 실패하였었습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용기 있게 성공을 했고, 저는 그가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When you come to Korea, you can contact me. This is my email address: go******@daum.net. I will truly welcome you.

 

여러분이 한국에 오면 저에게 연락을 해주세요. 제 이메일 주소는 go******@daum.net이에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Lastly, I have a piece of advice to the freshman: “To study English is most important. But when you have a free time, absolutely try to enjoy special activities of Cebu island.”

 

마지막으로, 새로 오시는 분들께 한 가지 충고를 전합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물론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여가 시간이 있을 때, 꼭 세부의 특별한 액티비티들을 즐기려고 노력하세요.

 

After I go back to Korea, I may almost spend time working in my job field. However, I cannot forget wonderful memories here. I thank all people here! Until we meet again! I’ll be back!

 

한국에 돌아간 후에, 저는 아마 대부분의 시간을 일하는데 보낼 것입니다. 그러나 이 곳에서의 환상적인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가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저는 돌아올 것입니다!!

 

For now, Good Bye Cebustudy!!!!!

 

지금은, 안녕 세부스터디!!!!

  • profile
    cebustudy 2019.04.01 12:10

    안녕하세요? 이 글은 최근 졸업하신 Peter님의 후기입니다. 후기는 영문으로 작성되었으며 번역은 세부스터디의 매니저가 했습니다. 앞으로도 졸업하는 학생분들의 좋은 글들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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