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군가의 도움말씀으로 세부에서 아주 많은 나이(49세)에도 불구하고 아들같은 딸같은 친구들하고 머리를 맞대고 흰머리가 나도록 하고 있답니다.
친구들이 그나이에 스트레스 만들일 있느냐고 하면서 말리곤 할때가 있었지만 그저 영어라는게 뭔지 그어려운걸 이나이에 바위로 달걀을 쳐보듯이 덤볒답니다
이곳 세부스터디에 적을 두고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먼날을 기약하며 하는 공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재미가 있군요
친절하고 성의껏 대해주시는 원장님께 고맙구요 부드럽고 열심인 가족같은 이곳 필리핀 선생님들께도 한달간 많이 빼앗아갈 작정이랍니다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이곳에 온것이 나에겐 무척 다행스러운 일이 된것 같아 좋답니다
모쪼록 영어를 시작하시고자 하시는 분 언제든지 부딪혀 보시기 바랍니다
나이는 겉모습의 세월의 그림자일 뿐인것 같으니까
시작하고저 하는 마음이 반은 성공한것이라는 속담이 있으니까
혹시 이곳 세부에 오실 기회가 생기거들랑 이곳에 머무르시는것도 좋은 생각이 될거라 믿습니다
제목 | 날짜 |
---|---|
졸업생 후기에 관한 안내입니다. | 2019.04.10 |
3월간의 연수생활을 마무리하며. | 2005.01.01 |
나의 경험담 | 2004.12.16 |
짧기만 했던 지난 여름.. | 2004.12.08 |
3개월간의 경험담(대학청강) | 2004.12.08 |
처음 일주일동안... | 2004.12.08 |
안녕하세요 가이드에 관해... ^^ | 2004.12.08 |
짧지만 소중했던 시간들이었죠 | 2004.12.08 |
한달간의 세부 | 2004.12.08 |
그리운 세부 | 2004.12.08 |
학원선택 잘한것 같아요. | 2004.12.08 |
재밌고..좋은추억이었어요..ㅋ | 2004.12.08 |
나이는 잊으세요 | 2004.12.08 |
필리핀 연수 | 2004.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