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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2주 세부스터디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Brian 이에요^^

저는 원래 캐나다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어를 지지리도 못하는 걸 알기에 고민하던차!

필리핀에서 기본을 다지고 가는게 어떻냐는 많은 주변 사람들의 말에 혹해 떠나게 된 필리핀 어학연수.

많은 곳을 알아보던 중에 세부스터디를 알게되었습니다. 왜냐하면 1인실에 소규모 학원이기 때문에

더 신경써줄 것이란 막연한 생각...? 하하하하하

그렇게 시작 된 세부 어학연수!

 먼저 저는 프리미엄 코스로 갔기 때문에 1:1 수업 3class, 1:4 2class, 1:8 그룹 1class!!

필리핀의 장점은 역시 1:1수업과 소규모 그룹수업인거 같아요~

처음 레벨 테스트를 봤는데 쉬우면서 어렵다 해야되나..?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나 느낌뿐.... 저는 비기너 였습니다..

하지만 2달뒤 본 레벨업 시험! 처음과 비교했을 때 2배이상의 점수를 받고 당당히 레벨을 up!! 했습니다.

 음 시설면에서는 솔직히 한국과 비교하면 떨어지지만 매일 빨래, 화장실 청소, 복도 청소, 샤워실 청소를

해주기 때문에 불편함을 못느꼇고 방청소도 아주 깔끔하게 잘해주어서 굳이 내가 청소를 해야겠단 생각을

안해봤어요...ㅋㅋㅋㅋㅋㅋ

 세부에서의 생활은 평일에는 빡시게 영어공부를 하고! 주말에는 보홀, 모알보알, 카모테스, 다나산 에코 파크,

막탄 등 학원호핑을 비롯해 학원생들끼리의 여행을 즐겼어요. 여행가면 놀기만 하는게 아니라 여행사부터

리조트! 차량 등을 알아보면서 현지인들과 영어로 대화하고 예약하는게 실생활 공부가 되더라구요.

여행을 안가는 날엔 저희들 끼리 볼링도 치고 학원 인솔하에 배드민턴도 치러 가며 즐거운 생활이였습니다.

체육을 전공한지라 운동이 무지 중요한데 학원 내에 간단한 운동기구로 웨이트 운동도 하고 남자학생들끼리

작은 운동회(?)를 열어 볼링, 당구, 스크린골프, 탁구를 하루종일 했던 날이 있었는데 잊지못하겠네요..ㅜㅜ

 너무나 즐거운 기억만 있는 세부의 생활에서 빼놓을 수없는 실력파 선생님들! 어떻게 처음에 내말을 알아

듣는지 제가 더 신기하더랍니다. 찰떡같이 알아듣고 수정해주는데.. 한국어를 알아듣나? 라는 생각까지...

그래서 단기간 영어의 대한 자신감과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승무원과의 프리토킹..저에겐 놀라운 발전이에요.

캐나다 다녀와서 실력뽐내러 다시 가야겠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

 마지막으로 졸업식에서 저를 위해 퍼모먼스를 해주었던 선생님들과 한국, 일본 학생들...잊지못할꺼에요.

행복한 기억과 성장한 영어실력만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세부스터디를 선택한건 정말 신의 한수였어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제 인생 소중한 추억만들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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