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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학원에 들어가서 4개월 있고 한국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었어요
한국에서 공부를 하려고 마음을 굳게 먹었지만, 학원공부와 집에서 공부하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았고, 비용적인 측면도, 필리핀의 세부 스터디에서 있던것과 큰 차이가 없었어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원장선생님과 연락을 하여 상담을 하다가 다시 세부스터디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다시 들어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긴장도 되었지만, 좋은 선생님들이 계신거를 알고 있었고 듬직한 원장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에 큰 두려움 없이 가게 되었어요
열심히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과, 친절한 스텝들과, 엄마처럼 챙겨주시는 원장님과 듬직한 원장님이 계셔서 아프거나 힘들때마다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중간에 지진을 겪어서 많이 놀랏지만, 선생님들이 안정을 시켜주셔셔 놀란 마음을 많이 가라 앉힐수 있었고, 주말에는 학생들과 여행을 다니면서 친분도 쌓고 재미있게 놀아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해방 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있는 현재, 저때가 많이 그리워요
한국에 들어온 학생들과 지금도 연락을 하며, 다음에도 다 같이 들어가자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너무좋은 선생님들과 좋은 언니, 동생, 재미있는 남동생들과 다 같이 공부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지낸 총 9개월이 저에게 너무 큰 도움이 되었고 자신감이 생겼으며, 스스로 성숙해지는 시간이었어요
한국에 와서 동생과 친구들, 회사 동료들에게 세부스터디를 추천하고 있어요
다들 저의 생활을 들으며 부러워 하고 좋은 경험이었다는 저의 생각에 동의를 하며,
본인들도 기회가 생긴다면 세부스터디를 가려고 마음을 먹고 있어요
원장님, 매니저님 좋으신 선생님들  정말
고마웠고, 즐겁고 알차고 보람찬 9개월을 보내게 해주셔셔 너무 감사해요
세부스터디를 들어가려고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제가 자신있게 할 수 있는 말은,
질문하고 노력하고 열심히 한다면 영어에 자신감이 붙어서 한국에 들어올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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