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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5 16:13

잘 지내다 갑니다.

마크입니다. ^^
비록 4주밖에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기억들이 오래동안 남을것 같습니다.
 
별 기대없이 시작된 세부스터디 생활은 시작부터 저에게 큰 만족으로 다가왔습니다.
 
- 의욕적이고 친절한 수준있는 강사진 :
    결국 물을 마시는건 스스로 해야하겠지만, 물가로는 확실히 데려다 주실꺼에요!
 
- 아늑한 일인실 침실 :
    케이블tv, 에어콘, 선풍기, 책상, 의자, 침대, 옷장, 와이파이... 작지만 알차게 다 들어가 있습니다.
 
- 맛있는식사 :
    전 밥이 제일 좋았어요!! ^^;
    세부에서 꽤 오랜시간 혼자 살면서 배달이나 시켜먹다가 들어와서 그런지
    메인매뉴에 여러가지 사이드매뉴 + 국 으로 대부분 한식으로 구성된 식사는 감동이었습니다.
 
- 빨래, 청소 :
    직원관리가 너무 잘되어있습니다.
    청소하는 친구부터 가드, 매점 아가씨 까지 모두 항상 웃고 친절합니다.
    방청소는 미안할정도로 화장품 하나까지 정리해 주셧구요,
    빨래는 이동네가 갑자기 비가오고해서 빨래방에 맡겨도 한번씩 눅눅하고 냄새가 나는경우도 있는데
    어떻게 건조를 하는건지 항상 하루이틀 사이에 뽀송뽀송하게 잘 개어저서 받을수 있었습니다.
 
 
 
쓰다보니 좀 주저리 주저리 길어졌네요..^^;
더 쓰고싶은게 많지만 이정도로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결론은 너무 잘지내다 갑니다. 
 
혹시 세부스터디에 대해 고민중이신 분들이 이글을 보신다면
주저없이 추천드려요.
 
 
사장님, 매니저님 
작은일에도 항상 신경써 주시고 도와주신거 감사합니다.
건강히 계십시오~
 
 
같이 먹고자던 우리 친구들
ED형 말씀처럼
이제 악의축 마크는 떠나니
더욱더 열공해서 원하는바 꼭 성취하십시오~
(막탄한번 넘어와~ 소주나 한잔하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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