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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간의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을 잘 마치고 갑니다.-

처음 왔을때는 적응도 못하고 제가 영어로 대화가 전혀 안되는수준이여서 수업도 어려웠었는데

선생님들이 워낙 열심히 가르쳐주고 잘해줘서 금방 점점 울렁증도 없어지고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대화도 어느정도 할 정도가 되었고, 가끔 농담도하고..

막상 기간이 끝나가니까 선생님들과의 이별도 너무 아쉽네요ㅜ

같이 기숙하는 사람들과도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많은 추억도 쌓았습니다.

다들 서로 도움도 주고 또, 일본인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모두 잘 지내서 좋았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고 친구가 되어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매 주마다 해주시는 청소랑 매일매일 빨래가 항상 완벽하게되어서 놀랬었어요~

개인방뿐만이 아니라 화장실,샤워실 어디든지 청소가 항상 다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방도 1인 1실이라서 편하구요. 

(청소하는날마다 수업받고 들어오면 완전 깔끔한방으로 바뀌어있는걸 볼때마다 놀래요ㅎㅎ)

식사도 한국식으로 나오고 자율 급식이라 적응 못하는거 없이 너무 좋았어요~

원장쌤과 매니져님, 하우스키퍼, 가드 등 직원분들도 너무너무너무 친절하신게 우선 가장 좋은점이였어요~

2개월이란 시간이 지나고 보니 너무짧게 느껴진거 같아서 막상 가려니까 아쉽네요..

앞으로도 세부스터디가 더 발전하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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