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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캠프

Junior Camp

처음 필리핀 어학연수 간다는 말을듣고 참 고민많이 했었다. 그 먼곳 다른나라까지 가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까? 생활은 편하게 할 수 있을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핀리핀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남해에서 4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서울에서 또다시 인천까지 2시간 걸려서 공항에 도착하였다. 그곳에서 4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필리핀 세부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하고 나서 처음 필리핀에 대한 느낌은 딱한가지 "이 나라 참 덥구나!" 이런 것이었다.

공항에서 3시간 걸려서 우리캠프가 있는 곳인 "CASA DEL MAR"에 도착했다. 그곳은 생각보다 우리들의 마음에 들었다. 아름다운 경치와 친절한 필리핀 사람들...

이곳에서늬 생활은 만족스러웠다. 필리핀선생님들과의 수업 그리고 수업끝나고 필리핀 선생님들과 이거저것 얘기하고 장난치다보니 4주라는 긴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러갔다.

필리핀에와서 영어만큼은 실력이 많이 는것 같다. 주중에는 선생님들과 수업하고 주말에는 액티비티로 세부시티로 놀러갔다. 생활에서 영어를 접하게 되니까 입도 트이는 것같고 유용한 표현들을 많이 배운것 같다.

필리핀공항에 도착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것이 심감이 나지 않는다.
그동안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신 선생님들과 필리핀선생님께 감사하고 한국에서도 잊지 못할거 같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필리핀을 한번더 방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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