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니어 캠프

Junior Camp

4주 캠프 소감문

벌써 소감문을 쓸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 것도 느꼈다. 벌써 필리핀에서의 4주 활동이 끝나간다.
나는 필리핀에서 많은걸 배우고 갈것 같다. 물론 나는 2주더 남았지만....
정말 영어를 자유롭고 편하게, 쉽게 배운것 같다. 그런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의 꽉 막힌 공부는 하기도 싫었다. 절대로....
하지만 이번 어학연수는 확실히 달랐다.
학원에서의 그 주입식 영어교육은 머리에 들어갈지는 몰라도 나중에 제대로 쓰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세부스터디 어학연수는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고 자유롭게 공부하기 때문에 단시간에 공부를 해도 머리에 남는 공부를 했던것 같다. 난 이런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환경도 좋았다. 내가 생활했던 카사델마 리조트의 환경은 환상적이 였다. 내가 한국에서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좋았다. 리조트 앞엔, 수영장, 바다, 놀이시설 등 등 정말 생활하기 편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주말마다 엑티비티 시간과 자유시간에서도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카트체험, 말타기, 수영, 낚시, 스쿠버다이빙 등등 많은 엑티비티로 학생들의 지루함을 덜어주었다. 자유시간에는 선생님들과 풋살, 수영, 비치발리볼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었다. 난 엑티비티에선 카트가 제일 재미있었다. 그리고 거의 하루동안 필리핀 선생님들과 대화도 하고 게임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재미있는 경험이였다.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서 다른 나라의 사람들과의 친근함을 느낄수 있었고, 나의 회화능력을 확실히 늘게 해 주었다. 그리고 문법도 쉽고 자연스럽게 머리에 들어왔다. 
한국에서 백번봐도 모르겠던 그 문법을.....
처음에 선생님들과의 힘들었던 대화도 시간이 가면서 늘어갔다.
그리고 나머지 나의 2주생활도 어떨지 궁금하고, 빨리 경험하고 싶다.
그리고 4주 생활이 벌써 끝나가는 것도 아쉽다.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꾸준히 2주동안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 
그리고 엄마, 아빠에게 내가 영어를 많이 배우고 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지금까지 했던 영어공부가 헛되지 않게 계속 열심히 해야겠고, 다시 세부스터디 어학연수를 오고 싶다. Bye, Bye, Bye.


6주 캠프 소감문

벌써 6주가 지났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도 새삼느끼게 된다. 아무것도 모른체 카사델마라는 리조트에서의 첫수업.....
첫수업은 T,Bry와의 수업이었다. 어색하고 수줍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가 귀에 들어왔다.
물론 4주째 정들었던 선생님들 중에서 7명만 뽑아서 2주차 수업에 들어 가는게 아쉽긴 했다. 특히 T,Chan, T.Eman이 안뽑혀서 너무 서운했다. 하지만 2주차 선생님들에 수업이 아무래도 학생들이 적어져서 더욱 우리를 위한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의 2주차 선생님은 T.Bry, T.Frans, T.Vince 였다.
T.Bry는 영어대화 즉 대화 위주의 수업을 했고, T.Frans는 4주차 Group수업 때 선생님과 같았다. 물론 Bry도 나의 4wnck 1:1수업때 선생님이였다. Frans는 Activity와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위주의 수업을 했다. 마지막으로 T.Vince....빈스는 문법과 대화를 위주로 하는 수업을 했다.
나는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얻었다 생각한다.
한국에서 이해하지 못했던 문법도 여기서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의 회화능력이 내가봐도 확실하게 늘었다는게 느껴진다.
이번 캠프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것에 만족한다.
다시한번 경험하고 싶다. 이 캠프를......

잊은게 있는데, 이런 기회를 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k2s0o1d5e0s8i1g5n. ALL RIGHTS RESERVED.
SCROLL TOP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