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에 도착해 다른 사람들보다 이틀 늦게 왔지만, 이 곳에 와서 친구들을
사귀고 영어 공부를 했다.
친구들과 동생, 그리고 언니 오빠들과 함께 단체 생활을 배웠다.
처음에는 잘 적응이 되지 않아 힘들었는데, 며칠 뒤에 완전히 적응이 되었다.
책도 조금 어려웠는데 영어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이해가 되었다.
주말에는 물고기도 잡고, 암벽도 타고 직접 운전도 해보고 못해봤던 것을 내가 직접
해보니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 캠프에도 한 번 더 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