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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캠프

Junior Camp

구월 20일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시작했다.

나 혼자 다른 나라를 한달 동안 가는 것은 처음이였지만 기분은 들떠 있었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필리핀의 세부라는 곳으로 갈때는 기대가 되고 기뻤다.

도착한 다음날 영어 수업이 시작되었다.  처음으로 만난 필리핀 선생님은 친절하게 대해주며 대화를 나누었다. 

둘째날, 정상으로 수업이 시작되었다. 1교시부터 3교시까지는 영어 수업을 했고, 4교시는 자습시간이였다. 

처음이라서 힘들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기뻤다.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져 갔다. 한시간 사십분의 수업이 매우 길게 느껴졌지만 하루는 빠르게 지나갔다.

주말에 하는 체험들은 좋았다. 스노클링, 경마, 암벽타기, 자동차 경주 등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었다.

SM 이라는 큰 쇼핑몰도 가보고, 필리핀 돈으로 물건을 사봤다. 

작은 동전들을 어떻게 써야할지 몰랐고, 가격표를 어떻게 봐야할지 몰라서 첫째주 주말에는 물건을 사지 못했다.

다른 캠프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져서 애기할 수 있는 친구들도 늘게 되었다.

한달 동안 지냈는데 가야하는 것이 한편으로 아쉽고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기도 하다. 

겨울 캠프에도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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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간의 짧은 일정에도 영어 수다쟁이가 이다인 (중1학년)
다음 캠프에도 한 번 더 와보고 싶다. 다슬 (초6학년)
여기 오길 정~말 잘했다. 너무 유익했다 조율미 (초5학년)
추억 속에 남는 참 힘들고 재미있는 그러한 한 달이 된 것 같다. 박정민 (초6학년)
여름 캠프를 마치며 김환석 (초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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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필리핀에서 방학을 보내고 싶다! 이예나 (초6학년)
- 세부스터디 영어캠프를 마치며 – 김지혜 (수학교사)
필리핀 이곳은 새로운 경험이 끊이지 않는 나라였다. 김혜광 (고1학년)
생각해보면 내가 얻은 것이 굉장히 많다. 노승은 (고1학년)
이 모든 추억들이 한순간에 지난 것 같다. 송지연 (초6학년)
모든 게 추억이 돼서 즐거웠다. 박선용 (초6학년)
겨울 방학에 또 오고 싶다. 김나연 (초3학년)
여름 캠프를 마치며 우하늘 (초6학년)
나는 첫 필리핀에 온걸 부모님께 감사하다. 박주인 (초4학년)
다음 겨울 캠프에도 꼭 오고 싶다. 손경석 (중1학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이현희 (초6학년)
세부스터디 캠프를 마치며 정소윤 (초4학년)
겨울 캠프에도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채보령 (중2학년)
이번 여름 방학이 가장 보람있던것 같다. 김도연(초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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