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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캠프

Junior Camp

처음에는 언니오빠들이 있고 동생들과 생각보다 많은 인원수라서 내가 과연 이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한 달을 지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탐불리 리조트에서도 벌레도 많고 그림 같던 도마뱀도 여기서 머무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가득하고 거미, 도마뱀, 모기 등으로 하룻밤은 깨고 자고 깨고 자고의 연속이었다. 

탐불리랑 수업을 2일 정도 만에 다 적응하고 재미있었다. 수영이라던지 언니오빠들과 동생들하고 친해져 좋다! 
처음에 내가 과연 선생님하고 말이나 제대로 섞을 수 있을까? 하였지만 선생님이랑 친해져 재미있고 즐겁다. 
그리고 SM department 에서도 내과 과연 종업원 하고 말을 섞어 물건이나 제대로 살 수나 있을까? 
하지만 이제는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엄마의 바람처럼 영어에 자신감이 조금 생겨서 무지 다행이다. 
무지 정들어 한국에서 1일 정도는 적을 못할까 두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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