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기대와 설렘을 가득안고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왔다.
나는 여기에 3번째 참가하였는데 그때마다 떨리고 기대대고 설레였다.
나는 이번캠프에서 영어도 배우고 친구가 무엇인지 알았다.
나는 이번에 친구들과 싸우고 놀고 하면서 내가 이렇게 좋은 친구들이 주변에 있다는걸 느꼈다.
나는 여기에 와서 친구들과 노는것이 재미 있어서 왔는데 영어가 늘고 선생님이랑 노는것이 재미있어서 공부하는것도 점점 더 재미 있어졌다.
지금은 벌써 4주가 지나갔고 더 있었으면 한국을 가는데 너무 아쉽고 1주는 정말 느리게 가던데 2주부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정말 아쉽다.
지금은 너무 좋은데 정말 좋은데 아쉽다, 벌써 한국에 가야한다니.
이젠 한국에 가면 SM몰도 제트스키도, 스킨스쿠버도 그리울 것 같다.
나는 지금 너무 아쉽고 또 아쉽다.
하지만 나는 지금 토미 원장님도 착한 수학 선생님도 정말 고마웠고 잭매니저님도 정말 좋다.
이젠 한국가면 이 모든게 추억이고 좋은 기억일텐데 지금 당장은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