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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캠프

Junior Camp

한달이라는 결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이 지나갔다. 

이곳에 처음 왔을 때는 ‘언제 한달이 다 지나가지?’ 하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벌써 시간이 흘러 흘러 4주라는 시간이 흘렀다. 

이곳에 와서 주말마다 경험한 

주말 액티비티 : 스노클링, 1ip LiNE, 스쿠버 다이빙, 카트 체험 등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활동들을 여기 필리핀에 와서 많이 경험했다. 

비록 머리가 아파서 스쿠버 다이빙은 하지 못했지만, 

그 대신 제트스키를 운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결코 후회하지는 않았다. 

원장님 그리고 여기 아이들과 함께한 축구도 빼놓을 수 없는 추억이다. 

비록 나는 바다 가까이에 살지만 바다를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 

이곳에 와서 물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서 기쁘다. 

여기 와서 탄 카트는 정말 죽어서도 잊지 못할 추억이다. 

운전하는 모습을 옆에서만 보았지 직접 운전석에 앉아서 운전을 해보긴 처음이다. 

카트를 타니 내 안에 숨겨진 라이더의 본능이 뿜어져 나오는 듯 했다. 

또 S ․ M 에서 많은 사람들과 의사소통 한 것은 내 영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 것 같다.

필리핀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니 마치 내가 외국인인 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 

영어를 잘하는 외국인 친구를 한명 두는 것도 영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 같다. 

비록 4주라는 짧은 기간이였지만 아이들과 많이 친해지고 해서 무척 기쁘다. 

기회만 된다면 한번 더 와보고 싶은 곳이다. 

그리고 우리 남해고등학교 학생들도 이곳에 올 수 있는 기회를 주신

Tommy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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