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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캠프

Junior Camp

집을 떠나는 당일 가족들에게 짧은 인사를 하고 집을 떠났다. 많은 기대를 하고 친구들과 함께 인천공항에서 한달동안 같이 열심히 영어공부를 할 아이들과 같이 비행기를 타고 필리핀 제 2의 도시 세부로 향했다. 리조트에 도착하니 현지 선생님들과 지미선생님이 우릴 반겨주셨다. 

세부 탐블리 리조트에서의 첫아침, 새로운 아침식사를 마치고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후 오후에는 수업이 오직 하나밖에 없었다. 매일 300분씩 영어수업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걱정부터 앞섰다. 하지만 선생님들과의 프리토킹을 가지고 나서 부터는 이런 걱정은 사라졌다. 매번 선생님들과 영어로 대화를 하다보니 300분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주말에는 리조트를 벗어나 야외활동을 가졌다. 첫째 주말은 다른 섬으로가서 씨푸드를 먹고, 스노쿨링 체험도 했다. 특히나 스노쿨링은 한국에서 접해보기 힘든 경험인데 해보아서 좋았다. 그리고 세부에서 가장큰 매장이라고 할 수 있는 SM! 생각외로 정말 넓었다. 층수는 4층까지 였지만, 면적이 정말 넓었다. 남해에 있는 마트가 한 50개 정도..? 

그래도 제일 기억에 남는건 마지막 주말이었다. 리조트 근처에 있는 부용초등학교에 가서 잊지못할 시간을 가졌다. 시간을 틈틈히 쪼개서 연습한 노바디 댄스와 노래 “You raise me up”을 선사했다. 공연이 끝난후 보물 찾기와 브링미, 의자놀이 ,페이퍼 댄스등을 하였는데 놀라운건 우리와 하는 방식이 똑같았다. 필리핀 초등학생을 보니 마치 한국에 있는 내동생을 보는것만 같아서 더 아껴주고 챙겨주고 정작 중요한 바다속은 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기회를 통해서 바다 끝까지 갈 작정이었지만 사진찍고 그저 훑어보는게 전부였다. 

하지만 평생잊지못할 경험을 해서 뿌듯했다. 이 캠프에 참여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1:1 선생님이신 Teacher Chato 한테서는 삶에 대한 의지와 열정, 어떤 상황에서도 굴복하지 않는 마인드, 긍정적인 마인드를 배웠고, Teacher Heaven 에게서는 남녀사이의 관계에 대한 마인드를… 그리고 또한 많은 기본적인 상식과 영어에 대한 지식들… 한국에서는 얻지못할 귀중한 배움을 얻었다. 

정말이지 여기에서 첫 한주는 지루할 정도로 시간이 느리게 지나갔었다. 한달동안 정들고 함께 열심히 영어공부를 했던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 

친해진 아이들과 다시 모여 뒤풀이를 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할 것 같아 아쉬움만 쌓인다. 우리 또래의 남자애들이 없었던 것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토미원장님, 모니카선생님, 지미선생님 모두모두 잘해주시고 미소로 대해주셨는데 그에 대한 보답을 해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다. 토미원장님의 특유한 유쾌한 웃음소리 덕분에 항상 기분은 우울하지 않았고 지미선생님의 하이개그로 인해 심심하지 않고 모니카선생님의 따뜻한 관심에 한국에 있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었다. 수많은 시간이 지나더라도 토미원장님의 웃음소리와 많은 매니저분들의 따뜻한 배려는 잊지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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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엄마 필리핀을 보내주어서 감사합니다. 김민기(초6)
절대 잊지 못할 거다. 강상규(초5)
역시 여행은 만권의 책보다 더 중요한 것 같다. 이다현(초4)
혼자 스스로 해결하는 것을 배웠다. 서보현(초3)
여러 좋은 사람과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이미진(Cindy)
선생님들도 친절하고, 필리핀도 좋고 ^^* 김준우(중1)
이제 cebustudy는 나의 영원한 학원이다. 김종진
필리핀에서의 한달은 지루한 수레바퀴에 윤활유 역할을 할 것 강현승(고1)
Cebu Study Way to go ! 김다희(고1)
다음에 한 번 더 왔으면 좋겠다. 정용걸(중1)
나름 성공적인 여행이었다 민경빈(Becky)
평생잊지못할 경험을 해서 뿌듯했다. 정민근(Patrick)
우리는 Speaking 실력과 자신감을 많이 키운 것 같다. 강민곤(Edgar)
이번처럼 즐겁고 또 알차게 보냈다고 느껴지는 적은 없었다. 이주엽(Edward)
필리핀으로의 어학연수는 나를 좀더 오기가 생기게 해주었다. 이지혜(May)
영원히 빛나는 고등학교 첫 여름방학의 아름다운 기억 최보경(Gloria)
너무즐거웠다. 박혜민(Ellen)
나에게 이번 여름방학은 절대 잊지못하는 좋은 경험, 추억으로 남을것이다. 김민회(Bella)
이번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같다. 박상욱(Chris)
4주라는 시간이 너무 일찍가서 아쉽다. 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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