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니어 캠프

Junior Camp

집을 떠날때의 걱정과 달리 필리핀의 생활은 즐겁게 시작되었다. 긴 비행을 마치고 

필리핀에 도착했을땐 피곤하기도 했지만 설레임이 컷던 것 같다. 한달 동안 함께 생활하게

된 여러 아이들과 숙소에 도착하고 늦은 시간이지만 우리를 방까지 바래다준 현지인 

선생님들 처음에 선생님들을 마주했을때는 영어로 인사하는것 조차 어색해서 그저 미소만 

지은 것 같다. 간단한 짐정리를 마친후 그렇게 필리핀에서의 생활이 시작되었다. 아침에 

일어 났을때는 길을따라 옆으로 보이는 바다가 좋았다. 오리엔테이션때 처음으로 하루 

일정을 들었을때는 걱정이 앞섰다. 하루에 300분을 영어로 대화하며 수업할 생각을 하니 

덜컥 겁이 났었다. 하지만 Evon선생님과의 첫수업은 생각보다 즐거웠고 그때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한 것 같다. 필리핀에 오고 첫 일주일이 제일 고단하고 힘들었던 것 같다. 

예전에도 방학때면 부모님과 한달씩 떨어져 있던 경우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같은나라가 

아닌 다른나라, 타지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가족이 그립고 보고 싶기도 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이주째에 접어들었을 때는 캠프아이들과도 친해지기 시작하고 또 

선생님들과도 친해지면서 필리핀에서의 생활을 즐기기 시작했다. 날이 좋을때는 친구들과 

해변가에서 사진도 찍고 한국에서의 일상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그래도 무엇보다 

주말 엑티비티가 제일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다. 첫수 주말에는 몸상태 때문에 스노쿨링을 

못했는데 그땐 무지 아쉬웠던 것 같다. 하지만 다음날 처음 SM몰에서 쇼핑을 했을때는 

과연 물건을 사는데 불편함이 없을까 걱정을 했지만 의사소통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조금이나마 접해볼수 있어서 좋았다. 내 생각속의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쇼핑문화가 그렇게 크게 발달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이미지 였지만 내가 간 SM몰은 한국의

백화점 못지 않을 정도로 발달해 있었고 사람들 또한 많았다. 즐거운 주말이 끝나면 다시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수업을 했다. 점심과 저녁을 먹으러 가는길의 필리핀거리의 

모습은 우리나라와 많은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필리핀 아이들의 친절함은 정말 한국에서는

볼수없는 모습이었다. 우리가 차를 타고 지나가며 인사를 하면 아이들역시 미소를 띈 얼굴

로 답을 해줬다. 두번째 주에는 스피치 콘테스트를 연습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도 받은 것 같다. 스피치 콘테스트는 처음해보는 

거라 그런지 실수도 많이 하고 긴장을 해서 만족스럽지 못했다. 분명 완벽하다 생각했지만 

막상 다른 사람들 앞에서 영어로 내의견을 말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큰테스트가 끝나고 많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후에 도움이 될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셋째주는 다음주에 한국으로 돌아 간다는 생각에 가벼운 마음이었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가는 것 역시 아쉽기도 했다. 지금생각해보니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매일 느꼈던 것 같다. 하루에 수업 3시간이 끝나고 나면 항상 벌써 

하루가 지났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특히 마지막주의 주말 엑티비티는 절대 잊지못할 것 

같다. 어쩌다보니 큰 행사가 된 초등학교 봉사활동은 생각보다 무척이나 즐거웠다. 

캠프에서 춤과 노래연습을 할때는 힘들고 피곤한 것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게도 까칠하게 

대한 것 같아서 미안했다. 그래도 막상 당일이 되니 호흡도 잘맞고 아이들 모두 즐거워 

하는 것 같아서 더욱 즐겁게 행사를 진행한 것 같다. 같이 사진도 찍고 게임도 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일요일, 스키스쿠버!!! 물론 예전에 본 바다도 아름다웠지만 

필리핀 바다도 태국바다 못지 않게 아름다웠다. 나와 짝으로 들어간 경빈이가 스쿠버경력이

있어서 다른아이들보다 조금더 들어가서 아름다운 산호들과 물고기들을 더본 것 같다. 

필리핀에서의 생활중에서 단연 기억에 제일 남는 것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당연히 이번 

주말을 이야기 할 것 같다. 나중에 대학을 가고나서 친구들과 함께 필리핀 여행을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정든 선생님들과 헤어진다는 것도 여기서 만난 친구들 

동생들과의 생활들 모든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다들 한국으로 돌아가도 꼭 

다시만났으면 좋겠다. 나에게 이번 여름방학은 절대 잊지못하는 좋은 경험, 추억으로 남을것이다.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엄마 필리핀을 보내주어서 감사합니다. 김민기(초6)
절대 잊지 못할 거다. 강상규(초5)
역시 여행은 만권의 책보다 더 중요한 것 같다. 이다현(초4)
혼자 스스로 해결하는 것을 배웠다. 서보현(초3)
여러 좋은 사람과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이미진(Cindy)
선생님들도 친절하고, 필리핀도 좋고 ^^* 김준우(중1)
이제 cebustudy는 나의 영원한 학원이다. 김종진
필리핀에서의 한달은 지루한 수레바퀴에 윤활유 역할을 할 것 강현승(고1)
Cebu Study Way to go ! 김다희(고1)
다음에 한 번 더 왔으면 좋겠다. 정용걸(중1)
나름 성공적인 여행이었다 민경빈(Becky)
평생잊지못할 경험을 해서 뿌듯했다. 정민근(Patrick)
우리는 Speaking 실력과 자신감을 많이 키운 것 같다. 강민곤(Edgar)
이번처럼 즐겁고 또 알차게 보냈다고 느껴지는 적은 없었다. 이주엽(Edward)
필리핀으로의 어학연수는 나를 좀더 오기가 생기게 해주었다. 이지혜(May)
영원히 빛나는 고등학교 첫 여름방학의 아름다운 기억 최보경(Gloria)
너무즐거웠다. 박혜민(Ellen)
나에게 이번 여름방학은 절대 잊지못하는 좋은 경험, 추억으로 남을것이다. 김민회(Bella)
이번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같다. 박상욱(Chris)
4주라는 시간이 너무 일찍가서 아쉽다. Daisy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 k2s0o1d5e0s8i1g5n. ALL RIGHTS RESERVED.
SCROLL TOP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