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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캠프

Junior Camp

학교에서 반편성고사 성적으로 높은 순위에 들어서 올 수 있었던 여름방학 해외어학연수… 

처음에는 2학기 준비를 하지 못할 것 같아서 조금 망설였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언제 이런

기회가 다시 올지 모르니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좋은 경험을 하고 오라고 하셨다. 

그리고 중요과목 중 하나인 수학은 돈을 조금 더 내고 필리핀에서 한국인 선생님께 수업을

받을수 있었다. 처음에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지만 점점 여름방학이 다가올수록 내마음도 

조금씩 설레여왔다. 필리핀으로 가기 몇일 전에 출발 준비를 모두 마쳤다. 

그리고 여름방학이 되었고 7월 19일 일요일에 비행기를 타기위해 인천으로 향했다. 

5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사실 나는 비행기를 한번도 타지 못했다.

그래서 매우 설레였다. 캠프 참가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약속된 장소에 모두 모여서 

단체사진을 찍고 비행기에 탑승했다. 그리고는 나의 첫 비행이 시작되었고 동시에 나의 

첫 해외 영어캠프도 시작되었다. 비행기를 타고 약 5시간만에 필리핀에 도착했다. 

밤이여서 비행기에서 밑을 보지 못했다. 비행기를 타고 꼭 창문밖을 한번 보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비행기에서 내리자 필리핀의 습한 공기가 모두의 몸을 감쌌다. 

그래도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덥고 습하지 않았다. 캠프학생들 모두 자기의 짐을 찾고 

나서 Tommy원장님을 만나 인사를 하고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탐불리이스트 리조트로 

왔다. 버스에서 내리니 필리핀 선생님들이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를 환영해 주셨다.

그리고 Jimmy선생님에게서 방키를 받고나서 선생님들이 방으로 안내해주셨다. 

내 방은 310호, 민곤, 주엽, 민근이와 함께 같이 사용할 방이었다. 원래는 3인 1실이지만 

우리는 모두 같이 쓰게 되었다. 침대 3개가 방을 꽉 채우고 있어서 조금 불편함을 느꼈다. 

그리고 구석에 있는 방이여서 다른 방들보다 크기가 조금 작았다. 그래도 침대, 샤워실, 

화장실, TV등이 완비되어 있어 좋았다. 우리는 짐을 풀어놓고 필리핀으로 온다고 많이 

지쳐서 세면을 하고 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우리는 일어나 밖으로 나가보았다.

밖에는 아주 큰 야자수나무가 곳곳에 서 있었고 이국적인 풍경이 우리를 놀라게했다. 

아침식사 시간에 우리는 서양식 아침을 먹었다. 빵과 베이컨,오믈렛 등 한국에서의 

식단과는 완전히 달랐지만 우리는 맛있게 외국에서의 첫 식사를 했다. 식사후에는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먼저 필리핀 선생님들께서 환영의 춤을 보여주셨고 선생님들과 

학생모두 자기소개를 했다. 그리고 나서 앞으로의 수업일정과 각 수업의 선생님들을 

공지해주셨다. 첫 1교시 Marnie선생님과 수업하는 1:4수업이었고, 2교시는 자율학습, 

3교시는 Heaven선생님과, 4교시는 Ray선생님과 하는 수업이었다. 단체사진을 찍고 

오리엔테이션은 끝이 났다. 그리고나서 점심을 먹기위해 필리핀의 대표적인 운송수단인 

지프니를 타고 한식집인 고구려식당으로 갔다. 약 10분정도 걸리는데 그사이에 필리핀 

세부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점심 식사후 3,4교시를 시작했다. 처음에 내가 수업 

스케줄을 잘 못봐서 Heaven 선생님이 아닌 다른 선생님을 찾아가 당황했었다. 

다시 스케줄을 확인한후 제대로 Heaven선생님에게 찾아갔다. 각교시에는 특정한 

수업교재가 있었다. 하지만 첫시간이라서 모두들 Free talking을 했다. 먼저 서로 자기소개

를 했고 여러가지 궁금한 점에 대해 서로 물어보았다. 수업은 모두 100분 동안이었는데 

몇십분 뒤에 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라 내가 가만히 있으니 선생님이 궁금한거 아무거나 

물어보라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말을 하지 못했다. 다음 4교시에도 마찬가지였다.

선생님들은 나보고 부끄러워 하지마라고 계속 조언해주셨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나의 

영어말하기 실력은 늘기시작했고 선생님들도 칭찬해주셨다. 수업이 끝난 뒤에는 클럽활동

을 했다. 댄스, 아트, 뮤직, 스피치 클럽이 있었다. 나는 친구들과 같이 뮤직클럽에 들어가 

활동했다. 저년식사 후에는 자율학습이 있었는데 그 시간이 주 2회 수학수업이 있었고 

매일마다 영어일기를 썼다. 처음으로 영어일기를 써서 어려웠지만 이것도 역시 날이갈수록

늘어났다. 그리고 자율학습에 때때로 나오는 간식은 참으로 맛있었다. 피자, 열대과일, 

아이스크림, 도넛, 컵라면, 만두 등이 간식으로 나왔었다. 매일 월요일이면 각 수업마다 

시험이 있었다. 그시험은 우리가 다시한번 복습하고 점검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이 되면 우리는 새롭고 멋진걸 경험할 수 있었다. 

배를 타고 다른섬에가서 해산물을 먹고 스노쿨링, 낚시를 했다. 그리고 근처 초등학교에 

가서 벽화를 그렸고 그 학교 학생들과 작은 행사도 열었다. 또 인터넷 카페에 가서 가족과 

친구들이랑 연락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세부에서 제일 큰 백화점인 SM몰에가서 필요한 

건 뭐든지 살수 있었다. 또 카트경주, 스킨스쿠버 등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다. 

처음 첫주는 매우 느리게 지나갔는데 한주가 지나고 나서는 하루하루가 매우 빨리 

지나갔다. 그리고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필리핀에 오게 된 것이 참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이번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같다. 

나의 첫 해외여행, 첫 영어캠프, 최고로 알찬 여름방학 등 여러가지 의미를 가진 

28일이었다. 이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신 많은 분들이 있다. 먼저 나를 필리핀에 가게 

해주신 부모님, 우리에게 많은 것을 베풀어주신 Tommy원장님, 한달간 학생들을 

돌봐주신 Jimmy선생님, monika선생님,  또 한달간 수학감을을 잃지 않게 해주신 

Blair선생님, 그리고 이 캠프에 오는데 부담을 덜어주고 기회를 제공해주신 학교 

관계자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느낀다.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엄마 필리핀을 보내주어서 감사합니다. 김민기(초6)
절대 잊지 못할 거다. 강상규(초5)
역시 여행은 만권의 책보다 더 중요한 것 같다. 이다현(초4)
혼자 스스로 해결하는 것을 배웠다. 서보현(초3)
여러 좋은 사람과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이미진(Cindy)
선생님들도 친절하고, 필리핀도 좋고 ^^* 김준우(중1)
이제 cebustudy는 나의 영원한 학원이다. 김종진
필리핀에서의 한달은 지루한 수레바퀴에 윤활유 역할을 할 것 강현승(고1)
Cebu Study Way to go ! 김다희(고1)
다음에 한 번 더 왔으면 좋겠다. 정용걸(중1)
나름 성공적인 여행이었다 민경빈(Becky)
평생잊지못할 경험을 해서 뿌듯했다. 정민근(Patrick)
우리는 Speaking 실력과 자신감을 많이 키운 것 같다. 강민곤(Edgar)
이번처럼 즐겁고 또 알차게 보냈다고 느껴지는 적은 없었다. 이주엽(Edward)
필리핀으로의 어학연수는 나를 좀더 오기가 생기게 해주었다. 이지혜(May)
영원히 빛나는 고등학교 첫 여름방학의 아름다운 기억 최보경(Gloria)
너무즐거웠다. 박혜민(Ellen)
나에게 이번 여름방학은 절대 잊지못하는 좋은 경험, 추억으로 남을것이다. 김민회(Bella)
이번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같다. 박상욱(Chris)
4주라는 시간이 너무 일찍가서 아쉽다. 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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