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동안 필리핀 연수를 갔었다. 우리는 처음봤을 때 다 어색했다.
필리핀을와서 공부의 첫째날!!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강당에 들어섰다. 거기에는
처음보는 필리핀 외국인 선생님이 계셨다. 1시간 40분동안 첫수업을 하였다. 하지만
처음부터 좀 힘들었다. 1시간 40분 수업은 정말 길고 재미없었다. 진짜 할말이 없었다.
나의 기대는 한순간에 무너졌다. 다음날 6시 30분에 기상했다. 나는 솔직히 집에서
10시에 일어난다 첫날일어나는데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다른선생님이 있으니까
마지막 기대를 품고 갔다. 역시 다른 선생님이랑은 정말 많이 얘기했다.
그리고 2번째 선생님이랑도 맘에 들었다. 그러한 평일이 반복되었다. 주말에 SM에 갔다
나의 숙소주변과는 비교가 되지않을정도로 잘사보였다. 그리고 아일랜드 호핑을 했다.
그리고 씨푸드를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대망의 스노쿨링을 하였다.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점점 익숙해졌다. 그래서 예쁜 물고기들을 보았다. 어항에서만 보던
물고기들이 내가 직접봐 내생에 최고였다!!! 2번째 주말이었다. 아침에는 자동차경주를
하였다. 이것도 내생에 처음이다 정말 스릴짱이었다. 옷에 흙탕물이 심하게 튀었다.
그리고 SM에 갔다. SM에 가서 옷을 하나사서 갈아입었다 그렇게 해서 토요일이 지나고
일요일이 돌아왔다.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떨렸던 것 같다. 그것도 좋은 추억이었다.
똑 같은 평일이 지나고 3번째 주말이 왔다. 토요일에는 부영초등학교와 이벤트를 하였다.
Nobody 춤추고 거기에서 전통노래/춤을 하고 우리는 You raise me up을 췄다.
그리고 게임도하고 재미있게 놀았다. 그리고 SM에 갔다. 그래서 완전 과자 짱 많이 샀고
선생님들 마지막 선물도 샀다. 일요일에는 Skin-scuba를 했다 바다속을 들어가 말미잘도
만져봤다. 그리고 물속에서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바나나 보트를 탔다. 완전 빠르고
스릴짱이었다. 점심, 저녁, 주말에는 비싼곳과 맛있는곳을 데려가서 좋다. 정말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오고싶고 보람찬 방학이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