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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캠프

Junior Camp

첫 필리핀 체험이어서 솔직히 오는데까지 아주 불안했다. 
하지만 공항에 도착하니깐 사람들도 한국인과 비슷하게 생겨서 되게 친금함이 느껴졌다. 
하지만 공기의 습도와 냄새와 날씨가 갑자기 바뀌니깐 왠지 허전하고 왔을때 아는 사람 없어서 참 앞날이 깜깜했다. 
그런데 곧 친구도 생기고 주변사람과 친해졌다. 
선생님들도 다들 착하셔서 꼭 집에 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공부도 참 재미있어서 다음 레슨 스토리는 뭘까? 이런 생각이 자주 들었다. 
하지만 벌써 한국에 가니깐 좀 마음이 그렇다. 하지만 나는 죽어도 필리핀이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호텔 Egi에서 지내면서 참 편했다.

사실 필리핀 후진국 호텔에서 자고 먹고 생활하는게 힘들 줄 알았다. 그런데 와보니까 너무 좋은 것이다. 
하지만 여기 이 호텔 그렇지만 다른 곳에 가보니 더럽고 정말 후진국인줄 알았다. 

그리고 SM이라는 큰 몰에 가니깐 정말 깨끗하고 구경하는 것도 많았다. 
하지만 값도 너무 비싸 처음에는 돈을 아끼고 또 아겼다. 다음번에는 꼭 사야지 하면서도 다음에 되면 안샀다. 
하지만 4000페소가 있는 것을 안 후 돈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러가지 엑티비티 덕분에 공부에 힘들지 않았다. 특히 스쿠버 다이빙이 가장 재미있었다. 
솔직히 옛날부터 바닷속으로 가보는게 소원이었다. 그런데 여기와서 깨끗한 바다속에 들어가보니 내 마음속의 찌꺼기 같은 것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시는 이런 시간이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그 시간을 아주 잘 사용했으면 후회는 없을 것이다. 그러니깐 남은 시간은 적어도 더욱 유용하게 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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