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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캠프

Junior Camp

필리핀에 도착 했을때, 이렇게 더운곳에서 공부는 고사하고 생활이나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다. 

하지만, 호텔에 도착하고 첫 수업을 시작한 후에 나는 느꼈다. 
선생님들이 참 친절하고 말을 하다가 모르는 단어를 물어보면 예를 들어서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신다.

그렇게 필리핀 선생님들과 수업을 하다 보니까 영어로 말을 하는데에 자신감이 생겼다.
한국의 영어학원에서는 말을 했다가 틀려서 망신 당하면 어쩌냐 생각하면서 말을 쉽게 꺼내지 못했다. 
하지만 여기서는 틀려도 선생님들이 웃으시며 틀린 곳을 지적해 주시며 수정을 해주신다. 
그러다보니 내가 먼저 선생님들에게 내가 먼저 말을 걸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 

또한 여러아이들과 같이 지내다보니 친해지고 협동심도 기르며, 질서정연한 생활도 하게 되었다. 
협동정신과 질서정연한 생활을 잘하게 된 것은 바로 제랄드 선생님 덕분에 달 된것 같다. 
처음온 며칠동안은 생활을 할 때에는 생활태도가 아주 나빴다.
하지만 제랄드 선생님의 지도를 철저하게 받은 뒤로는 아침에 혼자 일어날 수도 있고, 줄도 잘 서게 되었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 가서 공부를 하는 것 보다 경비가 훨씬 적게 든다. 그리고, 필리핀 사람들이 영어 발음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 그 말은 틀린것 같다.
여기 선생님들만 좋을지는 몰라도 아주 좋다.

그리고 주말마다 엑팁비티를 해서 주중에 쌓였던 피로도 싹 풀린다. 나는 스킨스쿠버를 했을때가 가장 흥미진진했다. 특히 옆에 있던 낭떨어지 같은 곳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이번 여름 캠프에 오기 정말 잘 한것 같다. 다음 겨울 캠프에도 꼭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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