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니어 캠프

Junior Camp

처음에 리조트에 도착했을때는 모든게 어색했다.
  우리나라보다 키가 큰 나무도, 바닷물 색도, 아침마다 빵먹는것도 모든게 다 어색했다.
  그렇게 며칠을 지내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우리집처럼 편해졌다.
  밤마다 나타나는 도마뱀마저 이제는 익숙해져 버렸다.
  그리고 영어선생님들도 처음엔 외국인이란 사실 때문에 약간은 두렵고 무서웠는데 이렇게 한달을 지내보니 쓰는 언어만 다를 뿐 다를게 없었다. 
  그렇게 수업을 매일매일 하면서 얼굴을 매일매일 봐서 그런지 선생님보다는 친구같은 생각이 더 많이든다.
  그룹 선생님 Cyndz도, 1:1 선생님 Tes도. 선생님보단 엄마같은 Evs도, 긴생머리가 정말 이쁜 Jan도, 카드마술 하나는 정말 잘하는 Emman, Bry도 원숭이 닮은 Nil, 성격좋은 Nes, 애엄마 같이 보이지 않는 Cris도 한국에 돌아가면 정말 그리울것 같다.
  이렇게 까지 정이들지는 몰랐는데 너무 정든것 같아서 슬프다.
  음..... 그리고 캠프에서 지낼때 유일한 우리의 날, 주말!!!!!!!!!!!
  토요일은 신나게 놀고 일요일은 실컷자고 세번밖에 없었지만 정말 잊지못할 기억들을 많이 만든것 같다.
  그리고 금요일이면 항상 맛있는걸 사오시는 우리 토미샘(샘 = 선생님), 토미 선생님의 웃음소리는 영원히 잊지못할것 같다. 그리고 우리 땜에 많이 힘드셨을 테리샘!!!!
  처음엔 진짜 샘이 너무 무섭게 하셔서 좀 그랬지만 지금은 샘이 그때 왜 그랬어야 했는지 알고나니 죄송한 마음 뿐이다.
  처음엔 왜 왔나 이런 생각까지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이 캠프 참 잘온것 같다!
  영어공부(free talk)도 하고 헤어지지만 캠프와서 만난 많은 사람들^^
  아무튼, 너무 재밌었던 캠프같다. ^^

ⓒ k2s0o1d5e0s8i1g5n. ALL RIGHTS RESERVED.
SCROLL TOP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