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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캠프

Junior Camp

처음 필리핀에 도착하였을때 너무나 더워서 4주 동안 어떻게 지낼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이 되었다.
  막상 와보니 필리핀 시설이 생각보다 안 좋았고, 수업도 낮선 필리핀 선생님과의 1:1 수업을 해야 한다는게 막막하기만 했다.
  수업시간 1시간 40분 정도이다 보니, 시간가는 것이 길게 느껴졌고, 또한 수업 내용이 어려워서 지루하기도 했다.
  하지만 계속 수업을 하다 보니 영어선생님들과 친해져서 서로 재밌는 애기를 나누고 수업이 재미있어졌다.
  평일이 지나서 토요일 날에 호핑투어, 암벽등반, 카트경주, 승마타기 같은 여가 활동을 하였고, 맛있는 일식, 중식 뷔폐를 먹고 저녁에는 세부에서 제일 큰 백화점인 SM빌딩에서 쇼핑을 하였다. 
  그리고 항상 저녁에는 한인식당에 가서 그리운 우리나라 음식을 식사하였다.
  그리고 한가할 때에는 친구들과 수영장에 들어가서 재미있게 놀았다.
  드디어 길었다고 생각했던 4주가 벌써 지나가고 있다.
  한국에 돌아가는게 설레이기도 하지만 더 열심히 생활해야 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비록 이 곳을 떠나더라도 이 곳의 기억은 내 삶속에 영원히 기억 될 것이다.
  다시 한번 이 아름다운 곳에 방문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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