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니어 캠프

Junior Camp

나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여기 이곳 필리핀 세부 스터디 어학연수를 7.22일에 도착했다. 나에게는 너무 흥미롭고 신기했다. 나자신 혼자서의 여행이라는 것이 말이다...

비행기도 타보고 기내식이라는 기내에서 먹는 음식도 먹어 보았다(사실 맛없어서 토했지만...-.-!!) 비행기를 타는 순간 나는 코끝이 찡하고 눈이 흐려졌다. 한국에 남아있는 우리 부모님을 한국땅에 계시게 하고 우리 부모님이 힘들게 벌어서 그돈을 아끼고 아껴서 그까짓 영어 때문에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버린듯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비행기 안에서도 울고 싶었다. 그까짓 다른나라 세력때문에 배우는 그까짓 집에서도 공부해도 되는 영어 때문에...엄마 아빠가 힘들어 하시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지금도 난 울고 싶다...우리 부모님...나는 비행기 안에서도 많은것을 배웠다...또 같이 지내게 될 친구들도 좋은지도 생각을 해보았다.

우리 세부스터디 일원들은 4시간을 걸쳐서 필리핀에 도착했다. 난생처음 보는 새까만 필리핀 사람들, 필리핀 내음, 필리핀에서 자라고 있는 커다란 나무들도 많이 길거리에 있었다.
또 반가운 것은 서울에서 오리엔테이션때 만난 토미 원장님을 만나게 된것이다.
나는 너무 반가왔다.잠시전의 우울함과 피곤함이 싹 사라지는 느낌이었다.

내가 아는사람을 다른나라에서 만나는 기분...너무 개운하고 생쾌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2시간동안 차로 출발했다. 2시간을 걸쳐서 우리의 아름다은 풍경이 눈에 뜨이는 이곳 세부에서 별이 4개짜리 고급 리조트에 왔다. 새벽에 한숨 푹 자고 난 다음에 문을 여는 순간 나는 눈이 맑아지고 너무나도 시원했다. 마음의 갈증을 풀어주는 새파란 맑은 바다가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나는 제일먼저 달려가서 바다내음을 맡았다. 정말 상쾌했다. 다른나라에 오자마자 그런 멋진 풍경을 보는건 행운이 아닌지...

다음날 우리는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다. 나의 첫번째 선생님은 Vince선생님이다. 그선생님은 목소리톤이 낮으시고 좀 많이 오버를 하고 고릴라처럼 시커멓다. 나는 처음 그런 외모 때문에 무서워서 아무말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우물쭈물 임만 꼭 다물고 있었는데...시간이 가면 갈수록 친해지고 말하기 실력과 열심히 일기를 꼼꼼히 봐주는 덕분에 실력이 2~3배 정도 많이 늘어 났다.  

두번째 선생님은 R.G 선생님 이다. 그선생님은 우리에게 잘모르는 단어의 뜻도 잘알려주고 꼼꼼하게 책도 나가신다. 그런 R.G선생님 덕분에 나는 집중력 훈련과 사전찾기 실력도 많이 늘었다. 

나의 마지막 세번째 선생님은 Ness선생님이다. 어머님처럼 따뜻하고 인자하신 선생님이다. 나는 아마 그 선생님을 가장 MISS할것이다. 

선생님 만큼 좋은 액티비티도 있다. 자동차경주.승마,스노클링,쇼핑,석고상에 색칠하기,암벽등반 등등 그리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다. 

그래서 나는 왠지 이곳 세부스터디를 잘선택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즐거운 시간들도 가질려면 좋은 몸가짐과 열심히 공부를 해야하는것을 느껏다.
우리는 그런 즐거운 시간을 가질려면 벌점도 많이 없어야 하고 금요일날 힘든 시험도 치러야 한다. 만약 시험점수가 나쁘면 그야말로 가기가 찝찝 해했다.

"무엇인가 힘들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배우고 최선을 다하여라"라는 명언까지 생각했다.
여기와서 느낀것 깨달은것 여기서울에 와서는 어떻게 할지 공부를 어떻게 할지도 알았다.

나는 이캠프가 마음에 계속 남을것이다...  

ⓒ k2s0o1d5e0s8i1g5n. ALL RIGHTS RESERVED.
SCROLL TOP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