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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캠프

Junior Camp

7월 22일 우리는 졸린 눈을 뒤로 한채 선생님들의 안내에 따라 방을 배정받았다. 4시간 10분 동안이나 비행기로 필리핀 세부에 도착하였다. 설레임과 후덥지근한 열기와 반가와 하시는 토미선생님이 우리를 맞이해 주었다. 처음 밤늦게 왔을 때는 하나도 모른체 깊은 잠을 잤다. 그 때 밤에 꾸었던 꿈이 있다. 분명 난 이렇게 다짐했다. "그래! 난 할 수 있어! 부모님께서 이런 곳까지 보내 주셨는데,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생각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가자!!" 라고 처음 날 난 다짐했었다. 본격적으로 수업이 있는 날, 1교시 수업선생님은 Chan선생님이었다. Chan선생님은 재미있으시고 착하고 좋으신 분이었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선생님은 너무 좋으신데 말을 많이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다음날 또 그담날에 더 많이 대화를 주고 받았다. 여기서 하는 인터뷰도 굉장히 재미있는 학습 방법이었다. 설레임을 가라앉히고 2교시 선생님은 R.G선생님이셨다. 웃음이 많으시고 역시 재미있으신 분이었다. Lets Talk이라는 교재 이름과 맞게 대화를 많이 나누었다. 2교시는 Sally와 함께 듣는 수업이었다.2교시는 꽤 긴장이 풀린 상태였다. 2교시는 가면 갈수록 말문이 조금씩 열리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 때 기분은 말로 표현하기는 어려운 기분이었다. 3교시는 Ness선생님이셨다. Ness선생님은 언제나 우릴 반갑게 맞아주시고 이해하고 긍정적인 선생님이셨다. 지금도 그렇지만 3교시 갈 때는 기분이 좋고 왠지 웃음이 나온다. 항상 재미있으신 분이었고 그림을 잘 그리시는 선생님이셨다. 수업을 받으러 갈 때 제일 기분이 좋고 기다려지는 선생님이시다. 나는 너무 만족스러웠다. 선생님들도 잘 뽑힌 것 같고 성격이나 여러가지면에서 좋았던 것 같다.

리조트의 경치는 한국에서 보기 힘든 위치에 있다. 자고 일어나서 커튼을 딱 펼치면 방긋웃는 햇님이, 파도치는 바다가, 새 푸른 잔디가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다. 나는 그 풍경을 볼 때마다 기분이 맑아지고 좋았다. Cebu에 이렇게 경치좋은 곳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게 감사할 따름이다. 아침마다하는 운동도 부시시한 눈을 비비며 나오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어서 행복했다. 음식도 맛있었다. 벌레같은 것은 조금 있어도 아무 것에도 지장을 주지 않았다. 식당도 좋았고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4주라는 시간이 긴 줄만 았았더니 정말 빠르고  짧은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캠프는 영어도 배울 수 있었지만 매주 토요일마다 Cebu City로 나가서 여러가지 유쾌한 엑티비티도 즐겼다. 말도 타고, 암벽도 타고, 스노쿨링이라고 바닷속을 들어가서 물고기에게 빵도 줘보고...필리핀에서 할 만한 건 다 한것 같다. 그러니까 결국은 영어와 함께 필리핀 문화도 같이 알 수가 있어서 좋았다. 토요일이 있기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심히 공부하는게 가능했던 것 같다. 토요일이 너무 기다려졌었다. 그러면서 생활하곤 했었다. 이 캠프는 나에게 너무나 좋은 경험이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실력이 조금씩 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국이 그리웠지만 막상 한국에 와보니 캠프와 세부가 그리운 것 같다!(선생님들이 너무 그리울 것 같다!)

이 캠프는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과 경험으로 길이길이 기억될 것이다!
만족스러운 CEBU STU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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