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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캠프

Junior Camp

처음에 연수를 왔을때는 처음보는 환경에 무척 당황스러웠지만, 한달동안 지내면서 이곳환경에 익숙해지고 아주 많은 추억들을 남겼다.
주말마다 하는 특별활동은 특히 만족스러웠다. 특히 한국에서 해보지 못하는 것들이 많아 신기하고 재밌었다. 예를들어 호핑투어나, 카트 같은 것들이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수업은 처음에는 영어만쓰는 선생님들이라 당황도 했지만 선생님들은 아주 친절하게 도와주셨다. 수업이 피곤할때도 있었지만 대부분 재미있었다. 그 이유는 피곤할 때 선생님들이 영어로 하는 게임으로 피곤을 풀어주셨기 때문이다. 이곳 선생님들은 아주 착하신거 같다. 
수업을 들으며 느낀점은 한국에서는 오직 문법을 중요시하는 수업이고 요즘듣기나 쓰기도 중요시하지만 아직 잘되지 않은 실정이고 배운 것은 많았지만 쓰질 못하고 배운것들이 머릿속에만 있지 말로표현되지 않아 아주 답답했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기를 배우고나니 지금 상태는 외국인을 만나도 무난하게 대화를 할수있을정도다. 내 생각으론 1년정도만 여기서 수업을 받으면 영어를 아주 잘할수 있을거 같다. 영어로 말은 할수있지만 아직은 서툴다. 완벽한 문장을 만들어 말할 수는 없으니.. 그렇지만 한국에 있을때보다 훨씬 말도 잘하고 귀가 확 트인 느낌이다.
어려운 단어만 잘 알아둔다면 더 잘 알아들을수 있을거 같다. 여하튼 내가 이곳에 와서 가장 절실하게 느낀 것은 회화인거 같다. 수업받을때 한국에서 배우지 않은 것은 없었다. 하지만 여기서 실제로 회화를 쓴게 효과가 있는거같다.
나는 시간만 된다면 여기에 있고싶다. 이제 한국에 돌아가지만 아주 서운하다. 나의 담임인 JAN 선생님은 아주 훌륭하시다. 내 친구들도 공감했고,
필리핀에서 내 추억들을 남기며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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